• 구성원의 조직/업무몰입 저하를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기업 생산성 저하로 연결됩니다.

  당장은 직원들을 압박하여 성과가 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성과가 저하됩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직원은 인격이 훼손되고 자존감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괴롭힘을 지켜보는 직원은 언제 자신의 차례가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위축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동료를 지켜주지 못하고 방관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끼게 되어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정보가 수집되지 않습니다.

  관리자가 직장 내 괴롭힘의 가해자가 되는 경우 중요한 정보가 상부까지 전달되지 않습니다. 부하직원들이 관리자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정보를 사전에 선별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정보들이 수집되지 않으면 기업은 그릇된 의사결정을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관련 사실이 외부로 전파되어 회사의 평판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고, 재무적 성과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 각종 SNS나 관련 사이트에 올려진 글이 기사화되어 보도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이 오랜기간 피땀흘려 쌓아 올린 명성이 한 순간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갑질＂에 민감한 국민들의 정서를 자극하여 불매운동 등으로 연결되기로 합니다.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평가 등급의 하락을 초래합니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3가지 핵심요소입니다. 친환경(E), 사회적 책임 경영(S), 지배구조 개선(G) 등 기업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배제하고 기업을 평가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 중 “S(사회적 책임)”는 안전과 인권 경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용자는 근로자가 안전한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하여 신체적ㆍ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근로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조치하는 것이 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단순히 조직 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이고 심층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당 연구소는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되는 원인은 조직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고, 해당 문제를 다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조직/HR 시스템 및 노동법 전문 역량을 모두 갖춘 컨설턴트가 기업 특유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조직문화, HR 시스템, 업무특성, 업무수행방식 등 직장 내 괴롭힘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단계에서부터 필요한 조치들을 지원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에는 재발방지를 위하여 조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상자 재발방지 교육을 실시하며,
사내 규정 등의 정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합니다.